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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해’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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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수륜파출소(소장 이보근)는 지난 7일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맺은 수륜중학교를 찾아가 따뜻한 정인 담긴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평소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경찰관과 학생들간의 친근함을 바탕으로 하교 시 언제든지 파출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화 창구를 열어 놓았다.
또 모두가 함께 “친구야! 사랑해!”라는 감성구호를 외치면서 다시 한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보근 수륜파출소장은 “오는 12월20일로 예정된 수륜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도 적극 협조해 학생들과 더욱 돈독한 정을 쌓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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