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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9월의 관심 뉴스는?
1위,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성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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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9월은 그 어느달 보다 풍성한 달이었다. 각종 수상과 행사의 성료로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9월 한달 뉴스 1위는 단연 ‘제4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성료’가 차지했다.
2위는 ‘한티가는 길 개통’, 3위는 ‘올해의 공감경영 나눔실천 부문 대상 수상’이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매년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28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번 축전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칠곡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2위의 ‘한티가는 길’은 19세기 초 천주교인들이 걸었던 길을 모티브로 하여 가실성당에서 동명면 한티순교성지까지 45.6km의 장거리 도보길로서 역사적 의미가 더해져, 한국의 대표 순례길로 기대되고 있다.
3위로 선정된 ‘올해의 공감경영 나눔실천 부문 대상 수상’은 그동안 칠곡군이 실천해 온 호이장학금, 착한가게, 착한일터,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 재능기부 등 활발환 나눔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그 외에도 9월에는 경북 최초 착한가게 200호점 돌파, 에티오피아 지역개발을 위한 MOU 체결,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 등 이슈가 된 뉴스가 다양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찾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군민과 더불어 우리군을 찾아오시는 방문객에게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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