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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상징 금산재 무대 오르다
고령문화원 연극반 ‘금산재 아리랑’ 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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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6일 저녁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문화원연극반 고령토의 악극 ‘금산재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
평소 연극에 관심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출발한 고령문화원 연극반 고령토는 2013년 창단 공연 ‘풍동전’을 시작으로 2014년 ‘효자 성풍세’, 2015년 ‘어사 박문수’를 각각 무대에 올려 지역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금산재 아리랑’은 대가야읍 금산재 고개에 얽힌 아름답고 가슴어린 이야기를 담았으며,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악극으로 그려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앞으로도 고령지역의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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