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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센터 방문객 안전 책임진다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안전교육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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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회원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난 6일 강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체육센터는 회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구입해 비치했으며, 강사를 비롯한 근무하는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작동법을 숙지해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에 대비하고자 한다.
박윤수 문화누리관장은 “회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에 만전을 기하여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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