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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전입 직원 문화·유적 탐방
성주군 벽진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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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벽진면 신규 전입직원들을 위해 벽진면 문화유적 탐방을 개최했다.
탐방코스는 월회당, 벽진이씨경수당, 벽진이씨 장군묘지, 태자봉 등 벽진의 대표 문화유적지 및 24개 마을의 자연부락으로 벽진면 김 훈 계장의 안내와 해설을 통해 진행했다.
탐방은 벽진면 김 훈 계장의 문화 유적지 위치, 유래, 숨은 명소, 자연부락 등 자세한 해설과 안내를 통해 근무경력이 짧아 지역현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지역곳곳을 안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 직원들은 답사하는 문화유적지에서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클린벽진을 실천하기도 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우리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신규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 벽진면을 내방하는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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