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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클린마을로 재탄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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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7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수면 일대를 청소하고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했다.
환경지도자, 이장상록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주민 등 50여명과 직원들은 이날 후평1리 살티마을 입구에서부터 대가천변, 면소재지에 이르는 구간 주변도로에 있는 적재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대가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졌거나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는 한편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심어주고 후손들에게도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대대손손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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