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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성주 선남면 소재 KSA폴리머코리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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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플라스틱 제조업체 KSA폴리머코리아(대표 김종진, 성주군 선남면)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16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은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성장기업 선정은 제품, 기술, 경영방식 등이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키우고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고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상북도에서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KSA폴리머코리아는 PE/PP 타포린을 생산해 전량 미국, 캐나다 등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매출액 약 80억원)로 서류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한도액 3억→5억),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제공,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을 수혜받는다.
김종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일심동체로 이룬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수고해 준 군·도 관계자분께 감사 드린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지난해 매출 대비 115% 성과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중소기업청 주관)에도 선정된 바 있는 KSA폴리머코리아는 성주군 별고을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군정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성주군 우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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