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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재생가능한 자원 모으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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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회장 최경오)·부녀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6일 헌옷 및 농약빈병 등 재생가능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뿐만 아니라 이장상록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지도자협의회 등 용암면의 각종 사회단체에서 참여했다.
이날 17개 마을에서 수거한 헌옷은 20t, 농약빈병은 10t 정도이며, 수거된 헌옷과 농약빈병은 재생공사 및 녹색자원 등 매각처를 통해 매각, 새마을사업 및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자원을 아끼고 이웃을 사랑하는 용암면민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헌옷·농약빈병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는데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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