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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은 황금이다”
대가면새마을지도자 자원재활용품 수거 활동전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5일(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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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대가면협의회(회장 박한태)·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달 27일 19개 마을에서 1t차량을 이용, 빈농약병과 재활용품을 28t을 수거해 옥성1리 앵무동 마을창고에서 자원재활용품을 분리했다.
수거한 자원재활용품은 자원 재생공사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박한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이 너무 많아 자원도 아끼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재활용품 수거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마을도 깨끗해지고 따뜻한 마음도 나누는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대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새마을단체의 단결된 모습에 힘이 난다. 환경오염은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울 수 있다”며 “앞서가는 대가면 만들기에 다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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