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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새마을회 빈농약병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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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주읍협의회(회장 여태환)·부녀회(회장 이윤자)는 지난달 26일 분리수거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거된 빈농약병, 헌옷 등 재활용품 등을 정리했다.
이날 분리수거한 빈농약병은 1t 차량 2대분 이상으로 녹색자원 등 매각처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여태환 회장은 “오늘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녹색생활화 운동 등을 통해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직접 정리를 해보니 회원들의 노고를 더욱 더 알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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