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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새마을회, 청정골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5일(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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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금수면협의회(회장 김홍조)·부녀회(회장 장금자)가 청정골 금수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수면 분리수거장에서 녹색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분리수거장에 모인 재활용품은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김홍조 회장은 “이번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은 빈농약병, 헌옷, 기타 잡병 등 재활용품을 일제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클린성주를 만드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녹색생활운동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논이나 하천, 들에 쉽게 버려지기 쉬운 재활용품을 수거하면 클린성주 뿐만 아니라 하천살리기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 숨은 자원은 다시 재활용됨으로써 또 다른 새마을 경제공동체 운동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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