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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새누리벼’, ‘대보벼’
고령군, 선정심의회 열어 2개 품종 선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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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누리벼’와 ‘대보벼’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쌀 전업농 등 농업인단체, 농협관계자, RPC대표,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고령군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된 2종 가운데 ‘새누리벼’는 재배가 용이하고 병충해에 강해 농가선호도가 높아 올해부터 매입품종으로 선정됐고,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대보벼’는 밥맛이 양호하며 병해충 및 도복에 강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중생종의 고품질 쌀로 평가받는 품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군에서는 앞으로 2017년도 공공비축 벼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새누리벼와 대보벼 종자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에 대한 홍보 및 재배관리 등 농가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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