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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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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성주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다, 보다, 건너다’보행안전 3원칙과 어린이 통학버스에 갇혔을 경우 뛰뛰빵빵 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성주에서도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체험과 재미있는 교통퀴즈 등 흥미로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구 성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질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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