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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이 현장으로 간 까닭은
고령군 간부들 축제 현장서 후속조치 논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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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고령군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고령군 간부공무원들이 지난달 26일 오후 콫페스티벌이 개최됐던 회천변 일대를 방문, 현장을 돌아보며 개선방안 등 후속조치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소로 포장, 정차지 조성, 간이화장실 설치 등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의견과 옹벽벽화 조성, 조명시설 추가설치 등 주변경관개선에 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축제가 단발성의 행사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행사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축제가 끝나고 후속조치가 중요하다.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누가 언제와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위해서는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현장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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