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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맞춤형 자유학기제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현장 체험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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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성주위성항법사무소에서 가천중학교 학급 회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등 다양한 현장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1999년부터 2009년도까지 마라도, 울릉도, 소청도 등 연안 11곳과 영주, 성주 등 내륙 6곳에 DGPS 송신국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GPS 오차를 정밀하게 보정(오차 1m 이내) 후 실시간 위치보정 정보를 24시간 전파·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차량·선박·항공기의 항법, 정보통신, 측지 및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DGPS 운영시스템 및 위성 운영장비체험, 인터넷기반 DGPS 정보제공(NTRIP) 시스템체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해로드 앱 체험, 태양(전지)에너지 설치체험, 무선통신체험, CCTV 운영체험, 전자기초회로 조립체험 등 실무위주의 전자분야 및 IT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앞으로도 DGPS 위치기반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자·정보통신 해당학과의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또는 방문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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