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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면, 새 청사로 새 출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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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사무소(면장 조재환)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면 청사에 새 단장(외부도색)을 실시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우곡면은 지역 특성상 3도 3개 군이 접하고 있는 700리 낙동강과 고령회천이 접하고 있는 고령군 최남단 지역으로 전국 민속경연대회 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샛가지(봉산리) 농악과 우리 군 재배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빛깔 좋고 당도 높은 전국 최고의 품격과 명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우곡 그린수박의 주산지이며, 대가야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충효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에 봉산리 샛가지 농악의 옛 명성을 되찾는 의미와 명품 그린수박에 걸 맞는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 면청사 외벽에 농악의 오방색과, 수박 디자인으로 도색해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우곡면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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