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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클린성주 실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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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장(이인식)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내방객들에게 깔끔한 용암 이미지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67호선에 잡관목을 정리했다.
국도 67호선은 용암의 대표적인 도로이며 많은 내방객과 면민들이 사용하는 도로이다. 그동안 67호선 도로변에 잡관목이 많이 자라 통행차량의 시야를 가리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연도변 정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클린 성주만들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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