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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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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7일 하루 2회에 걸쳐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의무대상자(구급차 운전자, 보건교사), 성주 관내 교직원 및 자동제세동기 관리책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응급환자(심정지) 발생시 생명을 유지시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 최은희 교육팀장의 지도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후 마네킹을 이용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가능력을 도모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나아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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