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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기후 변화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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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중학교(교장 이병일)는 지난달 29일 교내 한별관에서 1학년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으로 청소년 기후변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이해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게임으로 배우는 분리수거, 학교주변의 식물 관찰 및 자연놀이, 재활용품을 활용한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식물심기 등의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재우(1년) 학생은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됨에 따라 지구가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녹색생활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병일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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