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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성주’구축
성주군, 기반시설 설치 및 자금지원이 주효
개별공장 수 매년 약 50개 업체씩 증가 추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6:47
성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된 지 채 5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기업하기 좋은 성주로의 변화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2013년 1월 준공이 완료된 성주일반산업단지 및 현재 진행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힘입어 관내 등록된 개별공장의 수도 매년 약 50개 업체씩 늘어나는 추세다.

군에 따르면 현재 696개 업체가 등록(총 847개 업체 중)된 상태이고 신규 인허가 실적 역시 매년 꾸준히 1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허가 실적은 2012년 83건, 2013년 129건, 2014년 126건, 2015년 132건이고 누적 관내 개별 등록공장 수는 2012년 534개, 2013년 575개, 2014년 613개, 2015년 658개이며 올해는 9월초 현재 696개에 달한다.

읍면별로는 대도시와의 접근성, 교통·물류여건이 유리한 선남, 용암, 월항지역에 공장이 가장 많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선남 392개, 용암 109개, 월항 69개, 성주 46개, 초전 34개, 대가 16개, 벽진 12개, 수륜 8개, 가천 5개, 금수 5개 순이다.

개별공장이 급속히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산업단지 배후 공장 입주, 기업하기 좋은 성주만들기를 목표로 한 성주군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활동 등이 주효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성주군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70억원의 비용을 들인 공장진입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소화전 설치, 버스정거장 설치와 같은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기업지원시책 설명회 유치 등의 재·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 경영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설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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