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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올해부터 5년간 80억 투입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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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2일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농촌현장포럼의 일환으로 추진위원회를 포함한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 및 컨설팅 회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선도지구 사업을 시행중인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소재지 창조거리를 방문하고 담당부서로부터 사업추진 과정과 중점사항을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했다.
또 성주군과 유사한 지형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는 경남 합천군 합천읍 소재지, 회전교차로와 시장정비가 잘 되어 있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지를 벤치마킹했다.
출발 전에는 성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 박윤호 박사를 초청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 사업성공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5년간 80억을 투입해 성주읍의 기초생활기반확충과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현장포럼을 8회에 거쳐 실시하고 PM단을 구성해 전문가 자문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실있는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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