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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로 격대간 공감대 형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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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9.20∼9.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매 할배와 함께 보낸 추석명절’에 대한 편지쓰기와 소감문 작성하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화기 등의 통신기기로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고, 주고받는 기쁨 속에 격대간 공감대 형성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할매 할배가 그려진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한 뒤 할매 할배에게 답장을 받았거나 소감문을 담당부서에 보내주면 선정해 시상 및 소책자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폭염으로 중단했던 ‘할매 할배 웃음꽃 피다’프로그램을 5개소 경로당과 5개소 어린이집을 연계해 운영했다. 성주군은 격대간 공감하고 만남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효문화 확산은 물론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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