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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중요성 깨닫는 계기가 되길
고령군-경북대 치대, 구강건강증진 협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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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교)은 지난 23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성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건강증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고령군과 대학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치과진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령군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구강건강실태조사, 구강보건교육, 구강병 예방사업과 치과진료 등을 원활히 수행토록 하고 있다.
특히 대학 측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들꽃마을을 매년 1회 이상 20-30명의 교수와 학생 등이 방문해 치아 치료, 스켈링, 발치, 치주 검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지역 내 치과진료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성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고령군 주민의 구강질병을 예방하여 튼튼한 치아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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