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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건전생활실천 강연회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덕산의원 방종경 원장…생활 속 건강 강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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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2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16건전생활실천강연회’를 열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성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댄스 및 난타공연 등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012년 4월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성주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한 뒤 매년 후원금 전달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SNS상에 떠오른 손수레를 끄는 할머니와 아우디 차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세상살기 힘들고 참 험악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따뜻한 분도 많이 계시고 정말 살만한 나라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이 나오고, 좋은 행동은 좋은 인생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건전생활실천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선 덕산의원 방종경 원장은‘일상생활 속의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방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 식품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생활 속의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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