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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새마을, 벽화·꽃길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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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회장 최경오)·부녀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25일 용암면 본리리 마을쉼터 벽화그리기에 이어 26일에는 꽃길을 조성했다.
깨끗한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와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입구에 위치한 쉼터지만 낡고 녹슬어 흉물스러워진 컨테이너를 채색하고 찌그러진 부위와 포인트를 살리는 그림을 그렸다.
새마을지도자 및 마을주민들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면서 채색되는 페인트 만큼이나 얼굴에는 구슬땀이 흘러 내렸지만,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마을부녀회장이 삶아낸 국수도 먹으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음날인 26일에는 남성주IC에서 김천방면 지방도 905길 250m에 걸쳐 국화꽃 모종을 식재했다.
최경오 회장은 “국화꽃이 번져서 마을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잘 관리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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