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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새마을 숨은자원모으기
헌옷 및 농약병 분리작업, 클린성주 일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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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윤자)·협의회(회장 여태환) 회원들은 지난 26일 ‘숨은자원모으기경진대회’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헌옷 및 농약병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매캐한 농약 냄새로 눈과 코가 따가웠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환경보호와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를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
이윤자 회장은 “농약병 수거로 클린 성주와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기여하고 매각대금으로 이웃돕기 및 새마을사업을 실시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성주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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