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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로 예산절감
칠곡군, 3분기 현재 8억4천만원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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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정착시키면서 2016년 3분기 현재 총 123건의 일상감사와 42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8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2010년에 부서를 통합해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및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감사담당에서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의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정착단계로 공사 및 각종 용역 설계시 예산낭비를 초래하던 반복적 지적 사항들이 크게 개선됐다” 며 “10월 중 계약원가심사 사례집 발간으로 우수사례를 전파해 공무원의 전문성 함양을 통해 예산절감과 더불어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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