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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 가을 정취 물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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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국도33호선을 가면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수륜면이 올 봄부터 황금들녘메뚜기축제와 연계해 도로변 유휴지를 이용해 식재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국도33호선을 오가는 방문객들과 가야산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 도로변을 따라 가면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 코스모스가 한대 어우러져 마치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도로변 유휴지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해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들판과 어우러져 주변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로로 탈바꿈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수륜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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