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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성주군, 오는 10월말까지 신청받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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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시설 현대화된 비닐하우스에 온·습도 등의 최적 환경 유지를 위한 시설물인 자동개폐기, 측창, 천창, 양액시설 등을 자동원격제어가 가능한 복합 환경제어시스템인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오는 10월말까지 읍면에서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에 온실 내 최적환경 유지를 위한 첨단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가로서 소유권이 입증된(농지원부, 임대차계약서 등) 농지에 설치할 수 있으며, 첨단장비를 포함한 ICT 연계를 위한 노후된 시설(자동개폐기, 측창, 천창 등)과 양액시설 등도 설치가 가능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동시다발적 FTA 추진 등 개방확대로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배방법의 첨단화를 통한 품질 고급화와 경영비 절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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