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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주거 환경개선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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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매년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의 개량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향상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당초 60동에서 추가 3동을 확보해 총 63동으로 현재 27동이 준공되어 융자금 지원이 완료됐고 나머지 36동이 공사진행 중에 있다.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당초 30동에서 추가 10동을 확보해 총 40동을 선정, 26동을 정비완료하고 14동을 진행 중에 있다.
군은 농촌지역 중점사업인 농촌주택개량 및 농촌빈집 정비사업이 농촌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정주의욕을 고취해 정말 머무르고 살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건축신고 및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협과 연계해 최고 2억원까지 연2%의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며,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정비 시 보상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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