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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가을을 심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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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병식)은 지난 21일 면소재지 주변에 베고니아를 식재해 가을을 주민에게 선물했다.
공공근로 및 노인일자리,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옥성리 산58-10번지 일대에 베고니아 4천본을 식재, 깨끗한 선비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울러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알렸다.
정성스레 꽃 모종을 식재하는 모습을 지켜 본 김모씨는 “면소재지에 아름다운 꽃을 보니 몸과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풍성해 진다”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작은 꽃 하나가 대가면 전체에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도 클린대가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가면을 찾는 내방객들도 가을의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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