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드림가족, 희망을 날리다
고령초교, 꿈과 끼 실현 위한 가족캠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7일(화) 13:57
|
|  | | ⓒ 경서신문 | | 고령초등학교(교장 이판술)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Do-Dream)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자 두드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고령초교의 두드림학교는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 활짝 여는 학교, 학교 구성원들의 마음을 두드려 소통과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학교, 정책 사업간 칸막이를 두드려 학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학생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령초교는 지난 24일 대가야캠프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두드림가족 희망날리기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캠프에서는 원두막에서 가족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담은 가오리연을 만들고, 푸른 가을 하늘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연을 날려보는 체험을 했다. 뿐만 아니라 수제 소시지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주말에 엄마와 함께 내 꿈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함께 뛰어 놀 수 있어 너무 즐겁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두드림가족 학부모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활동으로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하는 장에 함께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