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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생태학습원·농경문화공원 개방
관상용‘호박·박’터널하우스에 주렁주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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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성주참외재배 역사를 보고 배울수 있는 참외생태학습원과 명절 증후군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힐링공간인 농경문화공원을 연휴기간동안 개방한다.
참외생태학습원에는 재배분야 전시실에는 참외의 기원, 성주참외의 발전사가 전시되어 있고 유통분야 전시실에는 참외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참외 효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클린성주를 표방하는 지역에 걸맞게 친환경 참외 재배기술이 전시되어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참외 재배역사도 배우고 농경문화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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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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