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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자율방범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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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자율방범대(대장 최언식)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생필품 선물세트 80개(시가 100만원 상당)를 소외된 이웃에 전해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해 한가위에 풍성함을 더했다.
최언식 쌍림면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쌍림면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며 “추석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싶다”며 대원들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에 오정래 쌍림면장은 면민의 치안을 위해 평소에도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유공자의 미망인 및 저소득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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