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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가 이웃에 가득
고령 쌍림면 소재 법회사, ‘자비의 쌀’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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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용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법회사(주지 법우스님)에서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신도들의 마음을 모은 쌀 27포(15kg 들이)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법회사는 평소에도 수시로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지 법우 스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열고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법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오정래 쌍림면장은 “종교계의 지속적인 이웃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외롭게 명절을 보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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