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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슬람 예배소 방문
성주경찰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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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격려하고 연휴기간 각종 외국인 범죄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슬람센터 이맘(대표자) 구군(27)은 “한국의 명절날이 되면 고향에 두고 온 가족이 생각나 향수를 느끼는데 이렇게 관심도 가져주고 선물도 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 이슬람무장단체(IS)의 테러 때문에 전 세계 무슬림들이 오해를 받은 경향이 있는데 무슬림들은 술도 먹지 않고 돼지고기도 먹지 않는다”라며 “다행이 성주군민들이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하고 한국의 정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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