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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경로당·독거노인가구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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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면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월항 유월리에 위치한 00경로당은 미등록 시설로 다른 경로당에 비해 정부지원금이 부족한 곳으로 쌀 20kg 2포를 지원했다.
유월1리에 거주 중인 김모(72, 여)씨는 “어르신은 이렇게 면에서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지원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추석을 맞이해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우리 모두 한번 더 살펴보고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월항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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