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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주)고덕종합건설, 대웅종합건설(주) 동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40
ⓒ 경서신문
(주)고덕종합건설(대표 나기선·김진영)과 대웅종합건설(주)(대표 윤상호)에서는 지난 7일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고덕종합건설의 나기선 대표는 기부천사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번 기부도 나 대표의 평소 선행과 ‘받은 만큼 나눈다’는 그의 봉사철학의 연장선이다.

나 대표는 본사가 있는 서울 성북구와 그의 고향인 예산군에 매년 큰 금액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고려대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진영, 윤상호 대표는 “고령군이 지역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가야의 역사를 이어받은 고령군의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지역교육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두 대표님 모두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기업가로써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에 대단한 열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기부금은 불우한 환경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덕종합건설은 지난 1983년 청도주택을 시작으로 1993년 현 고덕종합건설을 설립했으며, 2013년 조달청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성실시공을 인정받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시공능력 203위의 업체이다.

또한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웅종합건설은 1992년 설립해 계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으로 안동 월영교, 옥관지구 개보수 사업 및 CGV구미 등 다수의 관급 공사에서 그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현재 두 건설사는 가야문화권의 대표적 광역관광거점을 실현할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을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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