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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벽진면위원회 클린 벽진만들기 환경대청결 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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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벽진면위원회(위원장 김형록)는 지난 12일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운정리 마을 입구에서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한 환경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쾌적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및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벽진면 진입로인 운정리에서 시작해 하천변과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했다.
김형록 위원장은 “국토대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밝혔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다함께 참여하는 클린 벽진에 동참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추석 명절기간 동안 사회단체에서 더 깨끗한 우리 고향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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