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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새마을지도자선남면협의회·부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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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선남면협의회(회장 김호경)·부녀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7일 성주군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남면 관화리 소재 이옥남 어르신의 집을 선정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집안 가득 쌓여있는 못쓰는 물건과 쓰레기들을 모두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한 뒤 손수 풀을 개어 벽지를 바르고 장판도 새것으로 교체한 뒤 싱크대도 교체했다.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고된 작업이 계속 되었지만 어르신과 새마을지도자들은 정겹게 이야기하며 작업을 함으로써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를 않았다.
김호경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집안 대청소도 하고,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줘 더 의미가 있다. 어르신의 행복한 얼굴을 보니, 내가 더 행복하다”며 함께 수고해 준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남면을 시작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집수리는 각 읍면별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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