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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마을별 추석맞이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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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각 마을에서는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선남면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31개 각 마을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마을인근 쓰레기, 마을 진입로 풀베기,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선남면 소학1리 마을대청소를 완료한 이강호 이장상록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준 각 마을별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선남, 클린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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