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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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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가지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불법 유동광고물을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기간을 이용해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클린 성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연휴 보내기를 위해 읍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철거작업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노력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반드시 전달되리라 확신한다. 모두들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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