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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성자연휴양림 연말까지 휴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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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오는 연말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보완사업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내 상수도를 설치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입도로 및 주차장을 확·포장하며,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또 어린이들이 산림 내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비탈사면 보호공사 등을 추진한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의 꾸준한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보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문화·휴양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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