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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제방 환경정비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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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국가하천(낙동강)에 대해 선남면 선원리∼용신리 약 6.5km 구간에 대해 제방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연중 1회 이상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낙동강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고 클린성주의 이미지를 부여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소관의 국비 5천400만원을 교부받아 낙동강 제방 및 고부수지 등 약 18ha 면적에 대해 자생한 잡풀 및 수목을 제거하게 되며 이는 성주군의 낙동강 치수시설인 수문 및 배수장 관리에 편의성을 확보하는데도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성주의 관문인 성주대교에서 바라본 잡풀만 무성하던 낙동강이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하천으로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주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민족의 젖줄인 낙동강의 깨끗한 생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클린 성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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