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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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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9.14∼9.18) 동안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933-2400)을 운영한다.
또 진료일정 안내 및 대형 사고예방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구급차 대기 등 환자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기간 환자발생에 대비해 관내 의료기관 20개소, 약국 17개소를 지정·운영하며 보건소에 근무일을 지정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진료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성주무강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아울러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안내,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일자별 운영계획은 성주군 홈페이지, 성주군보건소홈페이지 및 성주군보건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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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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