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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흐름 바꾼 격전지‘낙동강전투’재현
칠곡, 6ㆍ25전쟁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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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 준비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석적읍 낙동강둔치와 왜관읍에서 열린다. | ⓒ 경서신문 | | 6·25전쟁 제66주년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가 오는 22∼23일 양일간 석적읍 낙동강둔치와 왜관읍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50사단, 특공여단 및 미군 등 900여명의 장병들이 투입되어 시가행진, 전승기념식, 블랙이글 에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실전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전투재연을 펼친다.
이 행사를 위해 201특공여단은 한 달 전부터 칠곡대대에서 숙식하며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 준비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내외의 위기상황에서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인 우리 군 장병들의 굳센 의지와 국가·안보관을 확인하고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전후세대에게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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