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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골 금수, 넉넉한 추석맞이 준비 박차
환경정화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일제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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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면장 임옥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일제점검에 나섰다.
먼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도변 64km 구간에 풀베기를 실시했으며, 대가천변에 여름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염물질 1t을 수거 완료했다.
특히 마을별로 클린하우스 주변을 청소하고 관내 환경지도자들과 함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및 마을 주변 도랑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노숙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오는 7일까지 일제히 점검·방문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내 가족은 물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추석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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