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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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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주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했다.
대형 할인마트와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유통시장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면장 및 직원 등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 시장 곳곳을 다니며 제수용품 및 친지들과 나눌 선물 등을 구입한 것.
이병식 대가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농산물도 애용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시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명절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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