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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정든 경찰을 떠납니다
노병근 전 고령경찰서 정보과장 명예퇴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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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30년간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해온 노병근 전 고령경찰서 정보과장이 정든 경찰을 떠나게 됐다.
고령경찰서(여경동)에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2층 주산마루에서 퇴임자 부부를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병근 전 정보과장에 대한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노병근 과장은 지난 30여 년 간 경북경찰에 몸담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명예퇴임을 맞았다.
여경동 서장은 이 자리에서 “30년 동안 경찰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한 퇴직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퇴직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영원한 경찰인으로 남아 후배들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송별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을 가진 노병근 경정은 “평생을 몸담은 경찰을 영원히 잊지 않겠으며 퇴직 후에도 후배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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