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월항면, 일제 징수 돌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화) 14:20
|
성주군 월항면(면장 권종욱)은 8.29∼9.9일까지 2주간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 징수 기간으로 지정하고 총 체납액 2천133건 5천571만5천원에 대해 일제 징수에 나섰다.
월항면은 이 기간동안 마을별 담당 공무원 책임제로 각 마을 이장과 합동으로 전화, 현장방문, 면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고질체납자는 재산압류, 징수 불가능 분은 과감한 결손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또 납세편의 시책인 자동이체 및 가상계좌를 이용한 납부를 적극 홍보해 납기내 징수율을 높일 예정이다. 자동이체 서비스는 가까운 농협이나 우체국 등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성실 납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면민의식이 필요할 때”라며 체납액 납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